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, 영국에서 서비스 중단 명령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일본에 이어 영국에서도 서비스 중단 명령을 받았다. 세계 각국의 가상자산 거래소 규제가 강화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또 다른 악재로 부상하고 있다. 26일(현지시간)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금융청(FCA)은 "바이낸스 마켓 리미티드(Binance Markets Limited)는 영국에서 규제하고 있는 활동을 수행 할 수 없다"며 서비스 중단 명령을 내렸다. 또 FCA는 "바이낸스 그룹의 다른 법인들도 영국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허가를 갖고 있지 않다"고 덧붙였다. FCA는 가상자산 및 파생상품 거래를 위해 FCA에 등록하도록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. 이에 대해 바이낸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"B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