택시기사 살해범 추가 범죄 자백 / 부산지검, 위증 증인 불구속 기소 / 아바타2 관람 중 초장에 회... 상영관 내 회 취식 논란 / 모드 스케이프, 절벽에 매달린 호화 주택

 

 

" 택시기사 살해범 " 전 애인 시신 파주 운정 공릉천에 유기… 수색 중

 

 

택시기사를 집으로 유인해 살해한 30대 남성이 전 애인도 넉 달 전 살해한 뒤 경기 파주시 운정신도시 인근 하천에 유기한 것으로 드러났다.

27일 일산동부경찰서 등에 따르면 A씨는 지난 8월 전 동거녀이자 집주인인 50대 여성 C씨를 파주시 아파트에서 살해한 뒤 시신을 공릉천변에 유기했다고 경찰에 진술했다.

A씨가 C씨 시신을 버렸다고 진술한 지점은 파주시 운정과 금촌 사이 중간지점 공릉천변인 것으로 파악됐다. 운정에서 불과 2.5㎞ 떨어진 지점이다. A씨 진술을 토대로 경찰은 기동대, 수중수색요원 등 인력 150여명을 동원해 C씨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.

또 경기북부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살해 장소인 C씨 아파트로 출동해 범행 흔적 및 증거를 찾고 있다
A씨는 지난 20일 오후 11시께 음주운전 접촉사고 상대방인 60대 택시기사 B씨를 파주시 자신의 자택으로 유인, 둔기로 수차례 때려 숨지게 했다.

그는 범행 후 B씨의 휴대전화, 신분증, 신용카드로 온라인 신용대출을 받아 5000만원 가량을 챙겼으며 B씨의 가족에게는 '아빠 바빠' 등의 문자 메시지를 보내면서 피해자 행세를 했다.

또 B씨의 차량을 공터에 버리고 블랙박스를 삭제하고 증거인멸도 시도했다.
범행 장소인 A씨가 거주하는 집은 전 동거녀 C씨의 소유였고 행적이 묘연해 경찰이 확인한 결과 A씨가 살해한 것으로 드러났다.

A씨에 대한 구속 전 피의자심문은 28일 오전 10시30분 의정부지법 고양지원에서 열린다.

 

출처 : 시아뉴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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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관계 거부' 여자친구 발로 밟아 기절시킨 30대, 실형 피했다

성관계를 거부한다는 이유로 연인을 폭행하고 발로 밟아 기절시킨 30대가 집행유예를 선고받았다.

27일 법조계에 따르면 대전지법 형사3단독(재판장 오명희)은 특수상해 및 특수협박 혐의로 기소된 30대 남성 A씨에게 징역 1년에 집행유예 2년을 선고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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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, 이명박 전 대통령.. 28일 0시 '자유의 몸' 된다…15년 징역·벌금 82억 면제

이명박 전 대통령(MB)이 형 집행정지일을 하루 앞둔 27일 사면·복권됐다. 횡령과 뇌물 혐의로 징역 17년과 벌금 130억원, 추징금 57억8000여만원을 선고받은 지 2년2개월 만이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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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지검, 법정서 거짓 진술한 증인 12명 불구속 기소

부산지검 공판부는 10월 말부터 2개월 간 위증 사범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여 13명을 적발하고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. 이번 집중 수사는 지난 9월 10일 시행령 개정으로 위증 등 사법질서 방해 범죄가 검사의 직접 수사 개시 범위 내에 명시됨에 따라 이뤄졌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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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영화관, 아바타2 관람 중 초장에 회... 상영관 내 회 취식 논란

 

 

영화 상영관 안에 ‘회’를 가져와 초장을 찍어먹는 남성을 목격했다는 사연이 온라인 커뮤니티에 올라와 논란이 되고 있다. 

네티즌 사이에서는 ‘상영관 내 회 취식’이 적절한지를 두고 토론까지 벌어졌다.

 

 

 

“아바타2 보는데, 초장에 회 찍어 쩝쩝”...강남 영화관서 벌어진 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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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드 스케이프, 절벽에 매달린 아찔한 초호화 주택

차고를 통해서만 출입이 가능한 절벽에 매달린 아찔한 저택이 공개돼 화제다 .
 
럭셔리 자동차는 흔히 그에 걸맞은 럭셔리 저택과 차고를 수반한다 .
이런 저택에 존재하는 차고는 차량 전시공간의 역할도 병행하곤 한다 . 특히 최근 럭셔리 시장에도 불어닥친 친환경 열풍은 저택 디자인에 큰 영향을 미치게 됐다 .

 

 

절벽에 매달린 아찔한 초호화 주택 차고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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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인 김치 프리미엄' 노려 2조 외화 송금…4명 구속기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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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도 사람, 무너지고 싶고"… 아이유에 진심 터놓은 이승기 '짠해'

이승기는 솔직한 심정을 고백하며 "막상 제가 짊어질 수 있는 무게는 생각보다 작은 것 같은데.나도 사람이라 무너지고 싶고.그래서 어떤 한 길을 잘 걸어가고 오랫동안 버텨주고 그 자리에 같이 현역으로 하시는 분들 보면 너무 위안이 된다"고 말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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